[종료] 〈collectors' hour : Friction 조인철x최세희〉 사운드 퍼포먼스 2018.11.17. p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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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2일 문을 연 서울콜렉터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콜렉션 중심의 공간으로 스토어 겸 카페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서울콜렉터의 수집이란 (1)맥락 있는 수집 (2)사유하는 수집 (3)연상작용을 위한 수집으로, 예술을 위한 아카이빙의 개념을 의미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서울콜렉터에서 개최되는 첫번째 collectors' hour 에는 2명의 사운드 아티스트 조인철, 최세희가 참여한다. 조인철, 최세희는 다양한 관심사 안에서 자신들의 선택 주제 'Friction'를 전개, 혼합, 변형하며 사운드로 재현한다. 본 전시는 11월 17일 토요일 오후 7시에 개막하며 약 1시간가량 사운드 퍼포먼스로 진행한다.
- 프로그램명. 〈collectors' hour : Friction 조인철x최세희〉